하이엔드의 부활, 캐논 파워샷 G11 / S90 발표

차주경 기자
입력 2009.08.20 10:13 수정 2009.08.20 10:37


강력한 성능을 앞세운 캐논 파워샷 G 시리즈는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의 효시격인 제품이다. 캐논은 19일, 파워샷 G 시리즈 최신작
G11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수동 기능을 포함한 파워샷 S 시리즈 신제품 S90도 동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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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파워샷 G11은 이전 모델에 비해 화질 요소,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화소는 1,470만에서 1/1.7인치 이미지 센서의 1,000만 화소로 줄었지만,
듀얼 노이즈감소 시스템을 적용해 약 2단계 가량의 고감도 성능 향상을 이루어냈다.
28-140mm F2.8-4.5 렌즈와 광학식 흔들림 보정 기능은 그대로 유지했으며, ISO 80-3200까지의
고감도 기능을 지원한다. 저조도 모드에서는 ISO 12800까지의 확장 감도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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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파워샷 G5 이후 삭제된 회전형 LCD를 다시 채택한
점도 눈에 띈다. 캐논 파워샷 G11은 2.8인치 46만 고화소 회전형 LCD를 장착해 촬영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동영상은 640 x 480 해상도 30프레임까지 지원하며 자동 모드에서부터
완전 수동 기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촬영 모드를 탑재했다. 셔터 속도는 15초-1/4,000초까지
지원한다.


전원은 NB-7L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390매까지
촬영 가능하다. 저장 매체는 SD / SDHC 메모리를 사용한다. 본체 무게는 355g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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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파워샷 S90은 깔끔한 디자인에 강력한 본체 성능을
넣은 중상위 콤팩트 카메라다. 캐논 파워샷 G11과 동급의 1/1.7인치 1,000만 화소
저 노이즈 이미지 센서를 사용했다. 28-105mm F2-4.9 렌즈를 사용해 광각 초점 거리와
F2.0 조리개를 모두 실현한 점이 돋보인다. 물론, 흔들림 보정 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ISO 80-3200 고감도 사용시에도 노이즈를 잘 억제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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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A / S / M 등의 수동 촬영 모드를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장면 모드도 탑재했다. 640  x 480 해상도 30프레임 H.264 동영상 촬영
기능도 지원한다. 뒷면에는 3인치 46만 화소 퓨어컬러 LCD를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SD / SDHC 메모리를 사용하며 전원은 220매까지 촬영 가능한 NB-6L2 배터리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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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파워샷 신제품 2종은 노이즈 억제에 주력하면서
본체 성능을 향상시킨 모델로, 중상급 사진가들에게 잘 어울리는 모델이다. 캐논
파워샷 G11, S90은 모두 10월경 판매 예정이며 가격은 파워샷 G11이 500달러, S90이
430달러 선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다나와 차주경 기자 reinerre@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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