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의 국내 유통사 에스티컴퓨터(www.stcom.co.kr, 대표 서희문)는 CPU 쿨러 전문 기업 에이팩사와 LGA1156 소켓 CPU 쿨러와 관련해 기술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STCOM 에서 새롭게 선보인 인텔 코어 i5 CPU (LGA1156 소켓) 지원 메인보드인 'ASUS P7P55D'와 APACK의 CPU 쿨러 제품간의 장착 편의성 및 쿨링 제어 부분 등에서 기술협력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술협력 진행은 새롭게 변경된 CPU 소켓 방식 (LGA1156 소켓)에 대한 CPU 쿨러와 메인보드간의 최적화 작업을 보다 빠른 시간내에 완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APACK에서 기존에 출시된 제로썸 Core92 CPU 쿨러제품 과의 점검은 이미 종료됐으며 향후 출시될 LGA1156 지원 CPU 쿨러의 경우는 출시 전 사전 최적화 및 점검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와 관련해 STCOM의 마케팅 담당자 맹성현 차장은 "이러한 관계 기업간의 기술협력은 양사의 출시제품에 대한  제품경쟁력을 강화 시키기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구매 고객들에게도 사전 검증과 최적화가 이뤄진다는 장점을 가지게 된다"라고 밝혔다.

*. STCOM 보도자료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