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베일에 감춰져 있던 '드래곤볼 온라인'의 실체가 드러난다.

 

CJ인터넷은 2009년 하반기 온라인 게임 기대작인 '드래곤볼 온라인'의 티저 사이트를 2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CJ인터넷이 서비스하고 반다이코리아가 기획, NTL이 개발한 '드래곤볼 온라인'은 전 세계 3억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대작 만화 '드래곤볼'을 그대로 계승한 것으로 알려져 개발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특히, ‘드래곤볼 온라인’은 이번 티저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CJ인터넷은 티저사이트 공개를 통해 ‘드래곤볼 온라인’에 대해 게이머들과 마니아들이 가지고 있던 그간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계획으로, 티저사이트는 24일 오후 오픈 될 예정이다.

 

 

 *. CJ인터넷 보도자료

 

다나와 박철현 기자 pch@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