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리 소드'로 유명한 게임개발사 'Ninja Theory'가 새로운 작품을 발표했다.

 

새로운 작품은 게임 제목과 장르가 밝혀지지 않은채, PS3/ Xbox360으로 2010년 출시된다는 것만 발표됐다.

 

Ninja Theory의 창립자인 Nina Kristensen씨는 새로운 작품에 대해 "이 새로운 프로젝트는 우리들의 강점인 스토리와 자극적인 게임 플레이를 지향하며 우리들이 이제까지 만들어 온 모든 게임을 초월하는 면모를 보이게 될 것이다.", "반다이남코게임즈의 서포트와 우리들이 긴시간 동안 쌓아온 기술을 합한다는 것은 플레이어들의 마음 깊이 남을 경험을 전달하게 됨을 의미한다."고 새로운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Ninja Theory의 새로운 작품은 소니(SCE)가 아닌 반다이남코게임즈를 통해 전세계 배급될 예정이다.

 

 

▲ '헤븐리 소드' 게임 화면

 

 

다나와 김형원 기자 akikim@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