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온라인'의 티저사이트가 24일 오후 3시 최초로 공개된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1984년 연재된 이래 3억 부 이상 판매된 대작 만화 ‘드래곤볼’을 온라인 게임화 한것으로 원작자 토리야마 아키라씨가 직접 게임 검수에 참여하는 등 게임 개발에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내며 원작의 스토리를 그대로 승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CJ인터넷은 티저사이트 오픈을 통해 '드래곤볼 온라인'의 세계관, 원작 속 다양한 아이템과 에피소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CJ인터넷 권영식 상무는 “몇 년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드래곤볼 온라인'을 공개하게 되었다. '드래곤볼 온라인'을 통해 옛 추억과 감동이 전해질 수 있도록 게임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래곤볼 온라인'은 티저사이트 공개를 시작으로 올 가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드래곤볼 온라인' 티저사이트 바로가기]

 

 

 *. CJ인터넷 보도자료

 

다나와 박철현 기자 pch@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