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로 'HD포르노' 보는 날이 오나?

 

유명 포르노 영상 제작업체인 미국의 Vivid 엔터테인먼트가 PS3로 포르노 영상을 온라인 판매하고 싶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Vivid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이자 "포르노업계의 제왕"이라 불리우는 Steven Hirsch씨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HD급 포르노 영상소프트를 PS3를 통해 전세계를 타겟으로 온라인 판매하고 싶다. 이미 이 건에 대해 소니에게 요청을 해둔 상태이지만 소니로부터 공식적인 움직임은 아직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보는 사람의 나이를 인증 할수 있는 시스템만 있다면 기기에 관계없이 성인용 영상을 보게 할수 있어야 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 국내에도 판매될 예정인

'PS3 슬림' 이미지

 

 

다나와 김형원 기자 akikim@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