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온라인'의 1차 테스터 모집에 많은 게임 이용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CJ인터넷은 '드래곤볼 온라인'의 1차 프리미엄 테스터 모집이 시작된 8일부터 지금까지 총 30만 명 이상이 신청, 2009 온라인게임 중 최대 모집률을 선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의 신청자 분포도는 10대 11%, 20대 48%, 30대 이상이 40% 비중으로 나타나 전 연령층에서 고른 분포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드래곤볼 온라인 1차 프리미엄 테스트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레벨 20단계까지 공개된다. CJ인터넷은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를 통해 ‘드래곤볼’ 원작을 그대로 재현해 내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게임성까지 확보한 '드래곤볼 온라인'의 전체적인 모습을 유저들에게 선 보일 예정이다.

 

특히, 시간의 균열 퀘스트를 통해 원작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원작 주요 캐릭터들과 플레이하는 경험은 어떤 게임에서도 경험하지 못했던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방침이다.

 

CJ인터넷 권영식 상무는 “원작 ‘드래곤볼’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콘텐츠와 배가된 재미를 더하는 게임성을 통해 2009 하반기 온라인 업계 최고 기대작으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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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인터넷 보도자료

 

다나와 박철현 기자 pch@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