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감독이 전수하는 방송장비 촬영 노하우, 사진 전문가가 전해주는 디카촬영 기술

- 방송장비 아카데미 및 사진 강좌 무료 개설, 무료 가족사진촬영 서비스 연중 운영

- 파나소닉코리아, 마케팅 전반 활동 강화를 통해 고객 잡기에 나서

사진 전문가로부터 촬영 노하우를 배우는 디카 강좌, 최신 방송장비를 가지고 PD처럼 거리에서 실제 촬영 기술을 배우는 방송장비 강좌 등 파나소닉코리아가 고객 스킨쉽 강화에 발벗고 나섰다.

파나소닉코리아(대표 가토 후미오, panasonic.kr)는 디지털 방송제작이나 영상촬영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방송장비 이론 교육부터 디지털 촬영, 영상 편집까지 토탈 워크플로우(workflow) 과정을 실습하는 ‘파나소닉 P2HD 아카데미 2기’를 전격 개설해 압구정의 파나소닉 프라자에서 9월 24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 8월 ‘파나소닉 P2HD 아카데미 1기’를 개최했으며 이번에 아카데미 2기 모집하는 등 매달 아카데미 개설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체험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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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 3월부터 압구정 프라자에서 디카 입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디카 촬영 기법을 알려주는 사진 강좌를 매달 개최하고 있다. 사진 전문가와 함께 진행되는 사진 강좌는 디카 성능에 따른 다양한 촬영 기법과 피사체에 따라 구도 잡는 법 등 알려준다. 특히, 고객이 가지고 있는 루믹스 카메라의 다양한 기능을 조작해보는 실습을 통해 기능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고객이 좀 더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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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는 방송장비 아카데미, 사진 강좌 이외에도 무료 가족사진 촬영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 환원 차원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무료로 가족촬영을 할 수 있고, 인화된 사진을 고급 액자에 넣어 받게 된다.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예약 및 문의는 파나소닉 프라자(압구정점)를 직접 방문하거나 02-542-8452로 전화하면 된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이사는 “다양한 정보채널과 직접 체험을 통해 사전에 정보를 습득한 후 제품을 구매하는 합리적 고객들이 늘고 있으며 고객들이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감 체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히며 “9월부터 버스 및 지하철 광고 등을 진행하는 등 마케팅 전반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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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아카데미 2기 참가 접수는 9월 18일까지 이메일(P2HD@kr.panasonic.com)로 받으며 참가자 발표는 18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P2카드로 작동되는 파나소닉의 AG-HPX301, AG-HPX170, AG-HMC150 카메라 등을 사용해 디지털 촬영부터 영상 편집까지 토탈 워크플로우(workflow) 과정을 교육받게 된다. 영화 ‘파이란’과 ‘1번가의 기적’ 등의 촬영 감독인 김영철 감독의 ‘카메라 촬영 방법’ 강좌를 통해 촬영 기본기를 다진 후 압구정의 ‘로데오 거리’로 팀별 촬영 현장 실습을 나갈 예정이다. 실습을 통해 촬영한 동영상으로 편집 실습이 이뤄지며 우수 동영상을 선별한다.

*파나소닉코리아 보도자료

다나와 차주경 기자 reinerre@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