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온라인'의 1차 프리미엄 테스트가 20일 막을 내렸다.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는 기존 게임과 다르게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한 것이 특징으로 30대 이상이 약 35%, 여성이 약 20%를 차지하며 7080 드래곤볼 세대들이 다른 누구보다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CJ인터넷 권영식 상무는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만든 '드래곤볼 온라인'을 선보이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성공적인 1차 프리미엄 테스트를 발판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CJ인터넷은 '드래곤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공개 콘텐츠 공개하고, 드래곤볼의 추억과 에피소드를 나눌 수 있는 게시판과 드래곤볼 관련 설문조사 등으로 게임이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완성도 높은 게임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드래곤볼 온라인' 홈페이지 바로가기]

 

 

*. CJ인터넷 보도자료

 

다나와 박철현 기자 pch@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