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전문 제조회사 원플러스(대표 송재웅, www.lcd21c.co.kr)가 정확한 컬러 재현능력을 가진 모니터 '원플러스 ColorZone CS240i'를 출시했다.

'원플러스 ColorZone CS240i'는 그래픽 및 사진, 인쇄, CG 전문가를 위한 제품으로 LG디스플레이의 S-IPS 패널을 장착했다. 고급 스케일러 제조사로 이름높은 픽셀웍스(PixelWorks)의 스케일러를 갖춰 광시야각, 광색역 패널을 색온도, 계조선형성, 감마, 그라데이션, 색재현율, 응답속도, 스크린 딜레이도 우수하다.

CS240i의 색역은 D-Cinema 표준에 가깝다. 일반모니터보다 높은 색표현력을 지닌 이 제품은 윈도우즈용 ICC프로파일을 제공해 sRGB에 근사한 컬러를 보여준다. 색온도 역시 완벽하게 튜닝됐다.
톤 커브(Tone Reproduction Curve)에서 2.2의 이상적인 감마를 나타낸다.

또 전수 계측하여 보정하는 생산 방식의 이 제품은 디스플레이 전문평가기관인 모니터포유에서 호평받은 바 있다.제품 가격은 78만원이다.

원플러스 대표 송재웅은 "ColorZone  LCD 시리즈는 개발단계부터 그래픽이나 사진 등 전문적인 분야에서 사용하기에 좋은 모니터로 기획하고 생산한 제품으로, 고급유저부터 공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원플러스 보도자료

다나와 정소라 기자 ssora7@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