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온 몸을 이용해 게임을 즐기는" Xbox360용 모션인식카메라 '프로젝트 너톨'(Project Natal)용 게임을 만들어 갈 게임회사 리스트를 공개했다.
리스트에는 액티비전-블리자드, EA, Ubisoft 등 해외 거대 게임회사를 비롯해 반다이남코게임스, 스퀘어에닉스, 세가 등 일본을 대표하는 유명 게임회사들이 이름을 내 걸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Project Natal'을 통해 게임 제작자는 새로운 체험과 재미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이제까지 없던 게임을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참고로, Xbox360용 모선인식카메라 'Project Natal'은 2010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 'Project Natal' 설명 영상 |
['Project Natal'게임 제작 참여사 리스트]
- 액티비전-블리자드 (Activision-Blizzard)
- 반다이 남코 게임스 (Bandai-Namco Games)
- Bethesda Softworks
- 캡콤 (Capcom)
- 디즈니 인터랙티브 (Disney Interactive)
- EA
- 프롬소프트웨어 (FromSoftware)
- 허드슨 (Hudson)
-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KDE)
- 코에이-테크모 (KT)
- MTV Games
- 스퀘어에닉스 (Square-Enix)
- 세가 (SEGA)
- THQ
- 유비소프트 (Ubisoft)
다나와 김형원 기자 akikim@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