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의 모바일 파트너사인 엠조이넷은 모바일 사이드뷰 액션 RPG ‘귀혼 자객편’을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9월 24일(목)부터 통합 서비스를 시작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귀혼 자객편’은 원작인 귀혼 온라인과 동일한 사이드뷰 액션 RPG 방식을 채택했다. 전작인 귀혼 무사편에 등장했던 소옥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며, 모바일 환경에 따른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인다.

 

귀혼 자객편은 캐릭터의 외형을 통째로 바꿔주는 인형복과 얼굴, 두건, 액세서리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는 코스튬의 조합으로 강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네트워크를 통해 유저들이 200여개의 퀘스트를 공유할 수 있는 의행 시스템, 거리에 따른 무기 교체 시스템과 연계방식의 스킬, 속성을 통한 전략적인 전투로 색다른 재미를 추구하였다.

  

한편 엠조이넷은 게임 출시를 기념하여 경품을 제공하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귀혼 온라인과 연동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모바일 게임 ‘귀혼 자객편’는 [567 + Nate], [SHOW, OZ > 귀혼 자객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엠게임 보도자료

 

다나와 박철현 기자 pch@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