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스테어웨이 게임스에서 개발한 스토리 텔링 액션 MORPG '러스티하츠'가 4번째 게임 시놉시스 '악마의 부활'을 10월 7일 공개했다.

 

4번째 시놉시스 '악마의 부활'은 5편으로 구성된 '러스티하츠'의 시놉시스 중 가장 절정으로, 지난 9월 30일 업데이트된 3번째 시놉시스 '황금인장단의 쇠퇴'에서 50년의 시간이 흐른 17세기 중엽 유럽을 배경으로 한다.

 

'악마의 부활'은 17세기 중역 유럽에서 전세계의 뱀파이어가 한 곳으로 모였다 갑자기 자취를 감춘 사건으로 사람들이 다시금 뱀파이어에 대한 커다란 불안감을 갖게 되고, 이 사건을 계기로 역사 속에 잊혀졌던 황금인장단이 다시금 수면위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러스티하츠'는 이번 4주차 시놉시스와 함께 게임 스토리에 등장하는 NPC들의 원화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원화는 게임 플레이 초반부의 주요 퀘스트를 이끌어가는 ‘엘마’, 주요 스토리 NPC이자 황금 인장단의 검술 고문인 '요하임', 브라무네즈 마을에 들르게 된 가수 지망생 집시 아가씨 ‘에스텔’, 무기 상점을 운영하는 마을 자경단의 지원자 ‘루벤’ 총 4종이다.

 

한편, '러스티하츠'의 공식 팬카페에는 게임의 캐릭터와 시놉시스를 활용한 팬픽션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으며, 이에 윈디소프트는 10월 7일부터 1주일 동안 유저가 직접 참여하는 '베스트 팬아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베스트 팬아트'에 선발된 유저에게는 상품을 제공한다.

 

['러스티하츠' 티저사이트 바로가기]

 

 

*. 윈디소프트 보도자료

 

다나와 박철현 기자 pch@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