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주변기기 업체 유니텍전자(www.unitech.co.kr, 대표 백승혁)는 G31칩셋을 대체할 보급형 G41 메인보드 2종 '유니텍 G41 DVI/G41-M7'을 출시했다.

M-ATX 타입의 '유니텍 G41 DVI/G41-M7' 제품은 Intel G41칩셋을 채택해 FSB 800/1066/1333MHz의 LGA 775 규격 Intel Core2 Quad / Core2 Duo / Pentium Dual-Core / Celeron Dual-Core를 꽂을 수 있다.


유니텍 G41 M7

또 작업량에 따라 클럭 속도를 조절하여 전력소모와 발열량을 줄여주는 인텔의 최신기술인 EM64T 및 EIST, 가상적으로 하나의 물리적 프로세서가 2개의 논리적 프로세서로 동작하게 해주는 하이퍼쓰레딩  기술을 지원한다.

인텔 그래픽엔진 GMA X4500을 내장해 DirectX10 / Shader Model 4.0 / OpenGL 2.1을 지원하며, DDR2 667 / 800MHz 메모리 모듈을 최대 8GB까지 장착할 수 있다.


유니텍 G41DVI

Intel ICH7 칩셋으로 3.0 Gb/s의 속도를 제공하는 4채널 Serial-ATA II 포트와 최대 8개의 USB 2.0포트 (백패널 외부4개 / 내부4개)를 제공하며, 1개의 E-IDE포트와 FDD포트 1개를 제공한다. 5.1 채널의 Realtek ALC662 칩을 달았고, Realtek RTL8102EL 칩셋을 달아 10/100 Mbps 이더넷환경을 제공한다.

*. 유니텍전자 보도자료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