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링크 코리아(이하 디링크)가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DNS-323, DNS-343’로 소호 및 중소기업(SMB)시장을 공략한다.  

디링크 네트워크 스토리지 DNS-323/343은 각각 2개/4개의 SATA-Ⅰ과Ⅱ 인터페이스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한 파일 공유와 데이터 보호 및 백업 등에서 월등한 성능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특히 소호 사무실이나 중소기업 사용자들에 적합하도록 디자인됐다.고객의 데이터 보호 정책에 따라 디스크 환경을 스탠더드, JBOD, RAID 레벨 0, 1, 5 등(*DNS-343은 RAID 레벨 0,1,5 지원)으로 유연하게 구성할 수도 있다.

또한 디스크 장애로 인한 데이터 분실을 최소화한다. 관리자에게는 보다 쉬운 관리메뉴로 실시간으로 증가하는 데이터 백업과 저장 용량을 할당, 계정하며 관리할 수 있다.

‘DNS-323, DNS-343’는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을 위해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를 내장하고 있다. 또 USB 프린트 서버포트와 UPS 모니터 포트를 지원한다. 특히 DNS-343는 전면부 LCD화면을 통해 하드디스크 슬롯상태, 각종 네트워크 연결, RAID 레벨 등 다양한 동작상태를 알아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디링크 김상현 지사장은 “최근 IPTV나 e-러닝, 그래픽 디자인 및 동영상, 사진자료 등 대용량 데이터의 저장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DNS-323/343은 기존 고객이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라는 환경을 활용해 이 같은 대용량의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네트워크 스토리지 솔루션이다”고 말했다.

*디링크 코리아 보도자료

다나와 정소라 기자 ssora7@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