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기기 전문 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 야마구치 노리아키 , www.nikon-image.co.kr)는 20일부터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09(이하 서울 ADEX 2009)’에 참가, 취재진 및 카메라 유저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서울 ADEX 2009 행사가 열리는 20일부터 25일까지 행사장에 랩핑 버스를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프레스 센터를 방문하는 수많은 취재진을 위해 DSLR 카메라와 렌즈의 클리닝 및 긴급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카메라와 렌즈의 대여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하는 일반 카메라 유저들은 랩핑 버스에서 니콘의 다양한 카메라와 렌즈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4일 출사대회도 진행한다. 니콘 정품등록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출사 대회는 항공 촬영법 강연 및 당일 마련된 곡예 비행 촬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사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20일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에서 신청을 하면 된다.

서울 ADEX 2009는 전 세계 최첨단 항공기 및 방위산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조명해 볼 수 있는 행사로 올해 일곱 번째를 맞고 있다. 전세계 26개국, 271개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체가 참가하며, 화려한 에어쇼와 각종 항공기 전시 등이 준비되어 있다. 20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서울 공항에서 열릴 예정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보도자료

다나와 차주경 기자 reinerre@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