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www.oracle.com)이 지난해 오라클 오픈월드 샌프란시스코 2008에서 처음 출시된 보험 산업 특화 솔루션인 오라클 인슈어런스(Oracle Insurance)가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년 간 오라클 인슈어런스가 뛰어난 제품력 및 지원에 힘입어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오라클 보험 산업 특화 솔루션을 도입한 기업으로는 Penn National Insurance, Insurance House, Securian Financial Group, CAMICO Mutual Insurance Company 등이 있으며, Marsh U.S. Consumer 및 Talanx AG의 Proactiv부서 등이 관련 제품을 채택했다.  

보험업체들은 시장에 제품을 보다 빠르게 출시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며 고객 및 판매자 관계를 강화하고 비즈니스 운영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을 획득하고자 오라클 솔루션을 선택하고 있다.

오라클은 지난 1년간 기술적 인프라스트럭처부터 핵심 보험 프로세싱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겠다는 비전에 맞춰 보험업체들이 예측할 수 없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고도의 민첩함을 획득할 수 있도록 중요한 제품 업그레이드와 통합을 지속해 왔다.

오라클 인슈어런스 글로벌 비즈니스 부문의 릭 코너스(Rick Connors) 선임부사장 및 본부장은 “일 년간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보험업자들은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다.” 면서 “오라클 인슈어런스는 전례 없는 민첩함 등 업계의 새로운 비즈니스 필수사항들을 이해한다. 그리고 파머스 같은 기업들이 기존의 오래된 기업 시스템을 현대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업계 내 선도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해 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로써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수익성 있게 경쟁하는 데에 필요한 변화를 줄 수 있도록 유연성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오라클 보도자료

다나와 정소라 기자 ssora7@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