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대표 : 이대훈, www.skecherskorea.co.kr)가

몸매 단련을 돕는 워킹화 ‘남성용 쉐이프업’을 선보였다.

 

화이트와 블랙 색상으로 구성된 남성용 쉐이프업은 운동할 때는 물론, 평상시에도 신을 수 있는 패션 워킹화로 제작됐다.

둥그런 구름 바닥 모양은 모래 위를 걷는 듯한 편안함을 주고 운동 역학적으로 설계된 3개의 중창은 외부 충격을 최대한 흡수한다. 보행 시 발을 딛고 체중의 중심을 앞으로 이동하면, 뒤꿈치는 바닥에 가라앉게 제작되어 보행자의 바른 걸음걸이를 돕는다.

 

또한, 보행자는 둥그런 바닥모양으로 인해 걷거나 서 있기만 해도 신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리, 엉덩이, 배 등의 신체 부위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근육을 강화하고 칼로리를 소모해 몸매를 단련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남성용 쉐이프업은 최근 여성 못지 않게 몸매관리에 관심이 많은 남성층을 겨냥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일상생활에서 운동효과를 느낄 수 있어 이미 미국 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스케쳐스 쉐이프업은 지난 9월 국내에 출시된 이후 2주만에 주요 컬러가 품절되는 등 비약적인 판매 성과를 올리며, 남성용 제품 출시로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다나와 김보미 기자 / poppoya4@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