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네트워크 제품의 개발 및 제조사인 EFM네트웍스(www.iptime.co.kr)가 19인치 표준형 기가비트 스위칭 허브를 출시했다.

ipTIME SG16000/SG24000은 뛰어난 호환성과 가격대 성능비를 인정받은 Realtek 칩셋을 사용하여, 기가비트는 물론 10Mbps(IEEE 802.3), 100Mbps(IEEE 802.3u)의 하위규격도 지원한다. 또한 점보프레임 8KB를 지원하여, 저사양 PC에서도 보다 빠른 기가비트 통신이 가능하다.

EFM 관계자는 ipTIME SG시리즈를 10만원대 초중반의 가격으로 출시함으로서 더 많은 소비자들이 기가비트 네트워크 환경을 저렴하게 구축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시가격은 현금가 기준으로 SG16000이 12만1000원이며, SG24000이 15만 4000원이다.

* EFM네트웍스 보도자료

다나와 정소라 기자 ssora7@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