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용산 아이파크몰 이벤트파크에서 MS 윈도7 런칭과 다나와 표준PC 공개방송 행사가 열렸다. 다양한 이벤트와 윈도7 관련 제품을 전시한 업체가 참여해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이 윈도7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
 


본 행사 시작전부터 각종 이벤트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20개의 판 중에서 3개를 골라 모두 윈도 마크가 나오면 상품을 받는 이벤트였다.
 


다나와 표준PC 체험관에서는 윈도7 운영체제를 탑재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MS 부스에서는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윈도7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윈도7 제품은 물론이고 관련 주변기기와 이를 장착한 PC까지 함께 전시해 방문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다.
 


MS 이외에도 인텔, 엔비디아가 참가해 윈도7에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역시 최고의 인기 이벤트는 레이싱 모델 구지성과 박시현과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 윈도7을 들고 두 명의 모델과 가장 엽기적인 포즈로 촬영한 참가자에게 포토제닉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본 행사인 윈도7 런칭행사가 시작되자 개그맨 최효종씨가 사회를 맡았다.
 


그리고 시작된 번외 이벤트. 방청객 중 7명이 무대로 올라와 몸으로 7을 표현하는 자리었다.
 


이어서 진행된 행사는 다나와 표준PC 공개방송. ENG 중계로 부스에 있는 담당자가 제품 관련 설명을 하는 방식으로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

다나와 정보팀 김재희 기자 wasabi@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