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마이크로포커스와 국내 파트너사인 송우아이엔티(대표 박해승), 유니포인트(대표 안국필)는 2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로터스룸에서 메인프레임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기업 어플리케이션 비용절감 솔루션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메인프레임 사용고객 및 주요 SI 업체 등 60여 고객을 초대했다. 세미나는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유지보수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Modernization Workbench 솔루션과 IBM 시스템 Z 메인프레임하에 어플리케이션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IFL(Integrated Facility for Linux)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아시아퍼시픽 총괄사장(데이비드 테일러)을 비롯, 미국의 엔지니어(케빈 크루즈), 아시아 퍼시픽의 담당임원(스테판 찬) 등이 대거 참석했다.

마이크로포커스사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기업용 소프트웨어 관리 업체로 국내에는 COBOL 기반의 제품을 공급한다. 최근에는 미국의 볼랜드와 컴퓨웨어의 품질 부문을 인수하고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유니포인트 보도자료

다나와 정소라 기자 ssora7@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