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험스피커(www.dunherm.co.kr)가 사운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2.1채널 PC스피커 'DH-R50 Autobahn(아우토반)'을 출시한다.

'DH-R50 Autobahn(아우토반)'은 섬세한 음을 구현할 수 있도록 MDF로 제작됐다. 묵직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 제품은 기존 스피커에서 볼 수 없었던 3-Way 풍의 방식을 채택, 한층 더 깔끔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외관은 우퍼 전면에 Main/Bass/Treble 조절 노브를 지원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섬세한 음조절이 가능한 'DH-R50 Autobahn(아우토반)'은  헤드폰 및 마이크 단자를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우퍼 전면에는 VFD를 배치했다.

던험스피커 관계자는 "2009년 하반기를 기준으로 중급형 이상의 제품 라인을 갖추고자 하는 이번 신상품을 내놓왔다. DH-R50은 중급형 스피커답게 매머드급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을 갖고 있다. 또한 웅장한 세련미와 현란한 VFD의 조화로 인해 주변기기와도 잘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제품의 가격은 5만5000원.

  다나와 정소라 기자 ssora7@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