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텍(ANTEC), 국내 케이스/파워 시장 대공습

홍진욱
입력 2009.11.02 11:24 수정 2009.11.02 13:53


중고가의 고급형 케이스로 국내 유저들에게 잘
알려진 해외 업체 안텍(ANTEC)이 국내 케이스 업체 에이블디앤티를 통해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PC 케이스 제조업체 에이블디앤티(ABLE D&T)는
지난 30일 용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케이스/파워 제조사 안텍의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본사 사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안텍은 PC 케이스 4종과 파워서플라이 7종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케이스 제품군은 하이엔드 유저를 타켓으로 하는 미들타워
제품들이 주력을 이루고 있으며, 덩치에 맞게 다양한 쿨링 솔루션들이 탑재돼 눈길을
끈다.


이 날 선보인 모든 케이스가 최근의 추세에 맞게 하단
파워서플라이 장착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케이스 윗면에 대형 쿨러를 달아 효율적인
쿨링을 유도했다. 또 앞면 타공망 설계 방식의 케이스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튜닝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옆면 커버를 투명 패널로 만든 점도 눈에 띈다.



 



깔끔한 앞면 패널이 돋보이는 P183 케이스


파워서플라이 역시 여러 종의 제품이 선보였는데,
등급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80플러스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높은 전력 효율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 하이엔드 유저를 타켓으로 하는 제품들로 'TPN-750/650/550'이
750W, 'CP-1000'이 1,000W, 'SG-1200'과 'TPQ-1200', 'TPQ-1200OC'는 1,200W의 고용량을
제공하는 정격파워 제품들이다.


이 중 'SG-1200'은 국내에서도 몇 안되는 80플러스
골드(GOLD)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엔터프라이즈급 PC를 만드려는 유저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전압의 수동조절이 가능해 오버클럭커들에게 적합한 'TPQ-1200OC'

한편 안텍의 케이스/파워 제품은 에이블디앤티에서
수입하고, PC 주변기기 업체 하비츠에서 유통을 맡게 된다.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

T조선 뉴스레터 를 받아보세요! - 구독신청하기
매일 IT조선 뉴스를 받아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