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일렉트로룩스 코리아(대표 박갑정, www.electrolux.co.kr)는 청소를 즐거움으로 바꿔주는 수퍼 프리미엄(Super Premium) 청소기인 ‘울트라 원(Ultra On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수퍼 프리미엄 청소기 ‘울트라원’은 올해로 창립 90주년을 맞는 일렉트로룩스가 1921년 세계 최초로 가정용 청소기를 출시한 이래 쌓아온 기술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울트라원은 최상의 청소 성능, 부드러운 핸들링과 기동성, 놀라움을 주는 최저 소음으로 청소 시 느끼는 불편함을 줄이고, 청소를 점점 즐거움으로 느끼게 도와 줄 것이다.

울트라원 카퍼 정면 누끼컷.JPG

울트라원의 가장 눈에 띄는 특장점은 청소 성능. 흡입구부터 먼지 봉투까지 모두 최적의 청소 성능을 얻기 위해 세심하게 설계되었다. 에어로프로 플로어 노즐(AeroPro Floor Nozzle)은 어떠한 종류의 바닥재에서도 최상의 먼지 흡착력을 발휘하며, 헤파 H13 필터를 장착해 미세먼지까지 99.95% 완벽하게 걸러주는 여과력으로 알러지나 아토피, 천식 등을 겪는 이들에게도 좋다. 측면 브러쉬의 각도는 벽과 바닥 사이의 미세한 먼지까지도 완벽하게 제거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에어타이트 시스템으로 흡입된 먼지가 공기 중에 재배출 되지 않도록 청소기의 각 연결 부위까지 신경 썼다.

뛰어난 핸들링과 기동성 또한 울트라원의 특장점. 본체에 장착된 소프트하고 큰 바퀴와 에어로프로 노즐은 청소기가 청소하는 사람이 의도하는 방향으로 정확하게 따라올 수 있도록 해주어 무게를 느끼지 않고 쉽게 청소할 수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핸들은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고 사용하기 쉽다.

대개 성능이 좋은 청소기는 소리가 시끄럽기 마련이다. 그러나 울트라원의 소음도는 72dB(IEC 기준)*로 집에서 음악을 감상할 때의 소음도인 약 85dB** 보다도 낮다. 가정에서의 평균 생활소음은 약 40dB, 일상 대화는 약 60dB, 고함은 약 100dB인 것을 감안하면 뛰어나게 조용한 청소기다. 강력하면서도 조용한 고성능 모터, 청소기 내부 진동을 막는 방음재와 본체를 한 번 더 감싸준 더블 쉘(Double Shell) 구조가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울트라원 화이트 정면 누끼컷.JPG

본체의 LED 표시창은 현재 흡입력을 알려 주며, 다양한 바닥재 상태에 맞게 손잡이 부분의 리모콘을 이용해 가장 적합한 흡입력을 조절할 수 있다. 강한 내구성과 긴 수명을 가진 신소재의 S-bag® 울트라 롱 퍼포먼스(S-bag® Ultra Long Performance) 먼지봉투는 기존 종이 먼지봉투 대비 80% 내구성이 향상되었으며 5리터의 큰 용량으로 편리성을 더했다. 또한 S-bag® 안티 오도르(S-bag® Anti-odor) 먼지봉투는 높은 여과력은 물론 냄새까지 잡아주어 애완동물이 있는 가정에 적합하다.

스카디나비안 디자인의 유려한 곡선이 돋보이는 울트라원은 세련된 두 가지 컬러를 기본으로 블랙 컬러를 더해 더욱 세련된 느낌이다. 카퍼(Z8851)와 아이스 화이트(Z8841)로 권장소비자 가격은 각각 68만 3천원(카퍼 컬러: Z8851), 67만원(아이스 화이트 컬러: Z8841)이다.

한편, ‘울트라원’은 덴마크, 노르웨이, 체코슬로바키아, 스웨덴의 가장 공신력 있는 소비자 전문지에서 진행한 청소성능, 핸들링, 소음테스트에서 모두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최고의 청소기’로 평가 받고 있어 한국 프리미엄 청소기 시장에서의 반응이 더욱 기대가 된다.

*일렉트로룩스코리아 보도자료

다나와 차주경 기자 reinerre@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