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DS용 '나루토 질풍전 대난투! 그림자 분신술'이 오는 11월 12일 국내 출시된다.

 

게임은 나루토의 주특기인 그림자 분신술을 이용해서 싸워 나가는 액션 게임으로 화면을 가득 메우는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또한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닌자 기술과 차크라 소비는 크지만 통상 공격보다 더욱 강력한 필살기 등이 존재하며,  위험한 상황이 닥쳤을 때는 3명까지 고를 수 있는 서포트 멤버의 필살기를 통해 위기에서 탈출할 수도 있다.

 

한편, 닌텐도DS 무선통신 기능을 통해 최대 4명까지 함께 게임을 즐길수 있다. 무선통신대전은 가장 먼저 정해진 수의 두루마리를 모으는 사람이 승리하게 되는 방식이다.

 

참고로, '나루토'는 지난 1999년 연재가 시작되어 누계 발행부수 6900만 부를 돌파할 정도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닌자 액션 만화다.

 

1569142_1_1257240426.jpg 1569142_1_1257240427.jpg

 

1569142_1_1257240428.jpg 1569142_1_1257240429.jpg

 

▲ 게임 화면

 

 

© 2002 MASASHI KISHIMOTO / 2007 SHIPPUDEN All Rights Reserved. © TOMY. Nintendo DS is a trademark of Nintendo.

 

 

다나와 김형원 기자 akikim@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