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무협 MMORPG '미르의 전설2'가 4일, 겨울 업데이트 ‘설중유원’을 사전 공개했다.

 

오는 11일, 첫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4개월간 진행되는 ‘설중유원’은 '미르의 전설2'의 겨울 시즌을 책임질 신규 프로젝트인 만큼 새로운 게임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중유원’의 1차 업데이트로 진행되는 ‘영웅강림’은 '미르의 전설2'가 새롭게 선보이는 ‘영웅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숨겨진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능력으로, 과거 봉인된 영웅의 힘이 또 하나의 캐릭터로 등장해 이용자의 플레이를 돕게 된다.

 

이와 함께, 신규 시스템을 더욱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아이템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설중유원은 겨울 시즌 동안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로 금일 소개된 영웅 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내용이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며,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니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진화된 미르의 전설2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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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이드 보도자료

 

다나와 박철현 기자 pch@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