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대표이사 이문희) 종가집이 간편한 겨울철 김장준비를 위해 대용량의 김장김치 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본격적인 김장철인 12월까지만 판매되는 한정특가 상품이다.

 

 

100% 국산 농산물과 배, 햇고추 등 국내 재료만을 사용했다. 서해안의 까나리액젓과 새우액젓을 사용한 ‘깔끔하고 시원한 맛 종가집 김장김치’와 동해안의 멸치젓과 새우액젓을 사용한 ‘깊고 풍부한 맛 종가집 김장김치’로 구성됐다. 가격은 7.2kg은 3만 1천원,  10kg은 4만 5천원이다.

 

한편 김장용 절임배추와 김치양념도 출시했다. 절임배추는 국내산 배추와 안면도산 천일염으로 만든 제품으로 18℃에서 20시간 이상 절인 제품. 김치양념 또한 국내산 100% 천연재료만을 사용했다. 가격은 김장용 절임배추 10kg 2만 6천원, 김장용 김치양념 5.5kg에 3만 4천원이다.

 

대상FNF 관계자는 "종가집 김장김치 2종은 간편하게 김장을 준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고급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시간이 여의치 않아 김장을 할 수 없는 주부들을 위해 출시됐다”며 "바쁜 직장인, 워킹맘이나 김장을 담글 줄 모르는 싱글족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다나와 김보미 기자 / poppoya4@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