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은 ‘클리즈 친환경 워터살균기(CS-200)’에 대한 살균력 신뢰 강화를 위한 보증 마케팅으로 ‘클리즈 개런티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의 시행 기간은 11월 16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며 이 기간 동안 소비자가 ‘클리즈 워터살균기’ 구입 사용 후 살균력이 없다고 판단되면 구입 1달 이내에 구매 가격 전액을 환불해준다. 환불 시 반드시 구매 영수증이 있어야 하며 홈쇼핑 구매 고객은 해당 홈쇼핑 고객센터에 온라인.오프라인 매장 구매 고객은 한경희생활과학 고객센터에 환불을 요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경희생활과학 고객센터 1577-3555로 문의하면 된다.

개런티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클리즈 워터살균기(소비자 가격 15만 8천원)’는 한경희생활과학이 지난 6월에 출시한 친환경 살균가전으로 삶거나 화학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에만 담궈 살균하는 ‘그린 플라즈마(Green Plasma)’ 기술을 채택, 주방·유아용품의 각종 세균을 3분 내에 살균해준다. 실제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과 시험 의뢰 결과,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페렴균 등이 3분만에 99.9% 살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희생활과학 나종호 부사장은 “클리즈 워터살균기는 강력한 살균력과 사용편의성으로 신종플루와 같은 각종 바이러스 질환을 예방하는 건강가전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높은 판매고를 보이고 있다”며 “제품력에 자신 있기에 프로그램을 시행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기존 살균 방식과 다른 물만을 이용하는 클리즈만의 살균 방식과 살균력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클리즈 워터살균기’는 출시 후 10월까지 4개월간 약 7만대가 판매 돼, 올해 판매 목표를 5만대에서 10만대로 상향 조정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한경희생활과학 보도자료

다나와 이상훈 기자 tearhunter@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