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를 내 놓은 액티비전이 '온라인 서비스 과금'에 대해 계획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액티비전-블리자드의 재무책임자(CFO) Thomas Tippl은 현지 시각으로 11월 12일, BMO Capital Markets 포럼에서 '콜오브듀티'와 같은 메이저급 게임 타이틀에 새로운 온라인 서비스 과금제도를 도입해 게이머들로부터 추가 수익을 거두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Thomas Tippl 액티비전-블리자드 CFO는 "기존의 온라인게임 비지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콜오브듀티'와 같은 메이저급 자사 게임타이틀에 온라인 서비스 과금제 도입에 대해 검토 중이며, 이를 위해 블리자드의 인재들과 액티비전의 온라인부문 인재들이 상호지식교환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콜오브듀티'의 성공적인 온라인서비스 경험과 블리자드의 '베틀넷'(Battle.net) 구축 실적은 상호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했으며 최종적으로는 '콜오브듀티'와 같은 메이저급 타이틀의 온라인 서비스에 새로운 온라인 과금제를 테스트하거나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추가로 온라인서비스 과금제를 도입할 경우 발생 할수 있는 유저들의 거부반응 관련 질문에 대해서는 "게임유저들로 부터 다양한 서비스 및 새로운 과금제를 원한다는 의견을 받은바 있다. 우리가 관찰한 바에 따르면 블리자드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추가 콘텐츠는 게임매니아 층이 요구하는 바와 일치했다."며 블리자드의 경험에서 얻은 실질적인 추가 과금제를 도입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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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김형원 기자 akikim@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