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의 국내 유통사 대원컴퓨터(www.dwcom.co.kr, 대표 정명천)는 DDR3 방식에 AMD프로세서 언락(Unlock)기능을 갖춘 메인보드 '마이크로 ATX타입 MSI 760GM-E51 대원'을 내놓았다.

마이크로-ATX 타입의 'MSI 760GM-E51 대원'은 DDR3 메모리를 4개 쓸 수 있어 최신 페넘II 프로세서를 사용하기에 알맞으며, ATI 라데온 HD3000 시리즈급의 내장 그래픽으로 높은 그래픽 성능을 보여준다.

출력 단자는 D-SUB와 DVI, HDMI 등을 갖추고 있으며, AMD 프로세서의 언락 기능 역시 쉽게 해재할 수 있는 'Unlock CPU Core'도 제공해 높은 오버클럭 효율을 보여준다.

PCI-Express x16 슬롯, APS(Active Phase Switching) PWM 컨트롤 기능을 갖춰 안정적이며, 부가기능으로 e-SATA를 비롯해 기가비트 이더넷, 7.1채널 오디오, Easy OC 스위치 등을 갖췄다.

이와 관련해 대원컴퓨터의 마케팅 담당자는 "DDR3를 쓸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이고 믿을만한 AMD메인보드로 자신한다"라고 전했다.

*. 대원컴퓨터 보도자료

다나와 홍진욱 기자 honga@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