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오브듀티' 시리즈 제작사가 하나 더 늘어난다는 소문이다.

 

LA타임즈에 따르면 액티비전이 현재 콜오브듀티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는 인피니티워드(InfinityWard)와 트레이아크(Treyarch)외에 또 하나의 새로운 제작사를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액티비전이 콜오브듀티를 위해 또 하나의 회사를 늘리려는 이유는 2가지가 있는데, 이유를 나열해 보면 "게임의 개발기간을 늘리기 위해", "콜오브듀티의 온라인게임 버전 개발을 위해"가 존재한다.

 

개발기간의 경우, 콜오브듀티를 만들고 있는 인피니티워드와 트레이아크는 2년 주기로 신작을 내 보내고 있는 상황이며, 게임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개발기간을 조금이라도 늘릴 필요가 있다는 견해다.

 

'온라인게임의 경우, 액티비전-블리자드 CFO의 "새로운 온라인 과금제도 도입"과 액티비전 CEO의 "콜오브듀티를 MMO(다인수 참가형)게임으로 개발.."등의 액티비전의 중심 인물들의 발언에 근거한 것이다.

 

한편, 제작사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실려있지 않았다.

 

▲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 프로모션 무비

 

 

다나와 김형원 기자 akikim@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