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09가 곧 개막을 앞두고 있다.

 

개막을 앞두고 각 온라인 게임 개발사들은 홍보부스 설치를 하는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행사장 내부 부스별 사진을 담아 곧 개막될 지스타 2009의 모습을 현장 스케치로 담아봤다.

 

 

부산 벡스코 전경이다. 개막식이 10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아직 한산한 분위기다.

 

▲ 부산 벡스코 내부 모습

 

▲ 개막식 행사를 앞두고 준비가 한창이다.

 

▲ CJ인터넷 부스 모습

 

CJ인터넷은 드래곤볼 온라인 중심으로 부스를 설치했다. 현재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야구게임 마구마구도 선보인다.

 

▲ 위메이드 부스 모습

 

위메이드는 창천2와 쯔바이온라인, 네드 온라인을 공개하기 위해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 엔씨소프트 부스 모습

 

엔씨소프트는 아이온 3.0 업데이트 버전과 블레이드앤 소울, 메탈블랙, 스틸독을 홍보하기 위해 분주하다.

 

▲ 블리자드 부스 모습

 

그 동안 비공개로 진행됐던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는 이번 지스타에 부스를 오픈하고 유저 몰이에 나선다.

 

▲ 넥슨 부스 모습 모습

 

넥슨은 ‘드래곤네스트’, ‘에버플래닛’, ‘넥슨별’, ‘메이플스토리’의 네 번째 신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 한빛소프트 부스 모습

 

한빛소프트는 ‘지스타2009’를 통해 신작 7종을 선보인다. 신작 7종은 MMORPG, TPS,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와 컨셉으로 지스타에서 게이머들에게 홍보한다.

 

▲ NHN게임즈 부스 모습

 

NHN게임즈 한게임 부스는 테라를 중심으로 게임을 시연한다. 워해머 온라인을 비롯해 킹덤언더파이어2도 공개된다.

 

▲ 엠게임 부스 모습

 

엠게임은 발리언트와 아르고를 홍보하기 위해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 와이디 온라인 부스 모습 

 

와이디 온라인은 신작 게임 '오디션2'과 유명 작가 야설록의 총괄지휘 아래 개발중인 MMORPG '패 온라인' 합주음악 게임 '밴드마스터' mmorpg '프리스톤테일워'를 홍보하기 위해 준비가 한창이다.

 

 

부산 현지 취재 =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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