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아벤트는 찜기와 블렌더의 기능을 한 데 모은 투인원 컨버전스 제품 ‘이유식 마스터(SCF870)’를 출시한다.

‘이유식 마스터’는 음식 재료를 넣는 주입구를 아래로 향하게 하면 찜기로, 용기를 뒤집으면 음식을 가는 블렌더로 사용 할 수 있는 신개념 제품으로, 음식 재료 및 물을 담아 찐 후 용기 뒤집어 갈면 편리하고 쉽게 이유식을 조리할 수 있다.

‘이유식 마스터(SCF870)’는 스팀으로 단시간에 조리하기 때문에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조리로 인한 수분이나 육즙의 손실을 막아 원재료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찜기 완료 알림등과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이 있어 이유식을 만들면서 안심하고 아기를 돌볼 수 있다.

또한 조리 기구의 교체가 필요 없어 시간을 줄여줄 뿐 아니라 조리 및 세척으로 인한 수고를 덜어주며, 부분별로 분리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고기, 야채, 생선은 물론 콩류까지 강력하게 분쇄해 다양한 이유식 조리가 가능하다.

가격은 19만 9천원.

한편 필립스 아벤트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50명을 선정, 이유식마스터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단 전원에게는 이유식 마스터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최우수자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30만원 상당의 필립스 아벤트 제품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체험단 이벤트는 필립스 아벤트 홈페이지(www.philips-avent.c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11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다.

* 필립스 아벤트 보도자료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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