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TV 시장 240Hz가 주도

이상훈
입력 2009.12.03 09:24 수정 2009.12.03 09:34


‘잔상 없는 LCD TV 인기 행진’


LG전자가 올해 3월 첫 선을 보인 빠르고 역동적인
화면에서도 잔상이 없는 240Hz(헤르츠) LCD TV가 누적 판매량 60만대를 돌파했다.


세계 시장에서 매달 30% 가까이 판매량이 늘어난 결과,
지난 9월부터 월간 판매량이 10만대를 넘어서는 등 대표적인 프리미엄 LCD TV 시장
잡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LG전자가 채택한 240Hz 라이브스캔 기술은 ‘백라이트
스캐닝(Backlight Scanning)’을 통해 1초에 60장인 방송신호를 받아 1초에 240장의
영상을 구현해 줌으로써 기존 영상과 현재 영상이 겹치면서 생기는 잔상을 크게 줄였다.


화면 전환이 빠른 스포츠나 영화 등을 시청할 때 기존
60Hz, 120Hz 제품보다 한결 부드럽고 편안한 화면을 표현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일반 LCD TV와 LED 백라이트 유닛을 사용한 LCD
TV 고급형 모델에 240Hz 기술을 다양하게 적용한 것도 초기 시장 선점에 성공한 요인으로
꼽힌다. 이를 바탕으로 LG전자는 30% 이상의 점유율로 240Hz LCD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의 3분기 세계 TV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는 총 73만대 규모의 세계 240Hz LCD TV 시장에서 30.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럽(점유율 31.3%), 북미(22%), 중국(21.5%), 아시아
태평양(72%)
등 에서 모두 판매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권희원 LCD TV사업부장(부사장)은 “LCD TV 잔상에
대한 고객 인사이트를 철저하게 반영한 기술로 잔상 없는 LCD TV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LG전자 보도자료


IT조선 이상훈 기자 tearhunte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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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채널 <IT조선(i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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