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뮤 온라인’의 새로운 브랜드 ‘뮤 블루’가 신규 캐릭터 마검사를 선보인다.

 

새롭게 추가되는 마검사는 ‘뮤 블루’에서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캐릭터로 근접 전투 시 스킬뿐 아니라 마법도 사용할 수 있는 복합형 캐릭터이다.

 

마검사는 흑기사와 흑마법사의 장점을 같이 지녔으며, 다른 캐릭터로 220레벨 이상을 달성한 계정에서만 마검사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마검사는 ‘뮤 온라인’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캐릭터로 ‘뮤 온라인’에서 최고 레벨을 달성한 고객들 중 30% 이상이 마검사를 메인 캐릭터로 선택하고 있다.

 

웹젠은 ‘뮤 블루’의 정식 서비스 실시 이후 현재까지 한달 간 지속적으로 고객 가입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번 마검사 캐릭터 추가를 통해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뮤 블루’는 공개 서비스 이후 회원가입 증가로 인해 3일만에 서버를 증설한 데 이어, 상용화 전 또다시 서버를 추가하는 등 현재까지도 계속 고객 가입이 증가하고 있다.

 

웹젠은 ‘뮤 블루’와 ‘뮤 온라인’ 간 누적 결제 포인트 연동으로 두 버전 모두 고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뮤 블루’ 런칭 전과 비교해 동시접속자 수가 약 200% 늘어났다고 밝혔다.

 

현재 ‘뮤 블루’에서는 기존 ‘뮤 온라인’의 20~30대 고객들이 유입 돼 게임을 즐기고 있을 뿐 아니라, 10대 고객의 신규 가입 비율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뮤 블루’와 ‘뮤 온라인’의 고객 총계는 현재 ‘게임트릭스’ 집계 MMORPG 사용량 부문에서 10위 권 이내에 진입해 있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뮤 블루’로 새롭게 선보인 한 달 동안 기존 고객 들은 물론 ‘뮤 온라인’에도 새로 가입하시거나 돌아오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다”면서, “회원 가입 문턱을 낮춘 이후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만큼 웹젠에서도 이번 업데이트를 비롯해 ‘뮤 블루’만의 새로운 재미를 계속 추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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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젠 보도자료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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