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매체 복사장치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진 디지털존(대표 심상원)이 모든 저장매체 복사장치를 직접 시연하고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직영매장을 오픈했다.

'디존아이(www.dzonei.kr)'라는 이름으로 오픈한 이번 직역매장은 용산 터미널상가 4층 33호에 20평 규모로 개장했다. 저장매체 복사장치 상품에 대한 전화상담은 물론 매장 방문시 관련 상품에 대한 시연, 직접 조작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된 이 곳은 AS접수도 할 수 있다.

직영매장 오픈과 함께 AS정책을 강화한 디지털존은 AS와 관련된 모든 비용을 모두 부담하고 AS기간도 1년에서 1년6개월로 연장했다. 관련 전화는 070-7126-1978.

디지털존은 이번 디존아이 직영매장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대리점 모집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서울까지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국 어디에서든 상품을 직접 경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디지털존은 디존아이 직영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2010년 1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존아이 직영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인당 공CD 100장씩을 무상 증정하는가 하면  방문 구매고객 100명까지 무선공유기(3만원대)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디존아이 직영매장과 디존아이 전문쇼핑몰 디존아이, 다나와, 지마켓,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등 온라인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구매고객에게 판매가에서 5%를 추가 할인해준다.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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