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의 온라인서비스 ‘플레이스테이션네트워크’(Playstation Network/ PSN)는 현재 무료로 운영되고있다는 것을 게이머들은 잘 알 것이다. 이런 PSN이 유료화를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소니(SCE) 시장조사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조사 자료에 따르면 소니(SCE)는 월/ 년간 등 4가지의 과금체계가 마련되어 있으며, 가장 비싼요금이 1년 단위의 프리미엄서비스로 가격69.99달러로 설정되어 있다.

 

현재, 밝혀진 검토 단계의 유료 프리미엄서비스를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 소니 제품 독점 체험권

- 본체보증기간 연장

- A/S 우선권

- 베타테스트 자격 부여

- PSN으로 배포되는 각종 콘텐츠 우선 접속권

- 크로스게임 보이스채팅 (게임에 관계없이 음성채팅이 가능)

- 최초 1시간 동안 데모버전이 아닌 풀버전을 즐길수 있는 권한 부여

- 토큰을 모아 PSN 콘텐츠와 교환

- PS1/클래식게임, PSP minis, PS3/PSP 테마 콘텐츠 무료 이용권

- 콘텐츠 할인권

- 회원전용 게임 속 콘텐츠 제공

- 트로피 얼럿

- 게임 클라우드 스토리지 스페이스

- 온라인 음악 서비스

- 온라인 뮤직비디오 서비스

- 로열티 프로그램

- 페이스북 관련 서비스

- Catch-Ups TV

- Netflix 이용권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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