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는 김남철(38) 전 ‘와이디온라인’ 대표를 CRM 본부장(부사장)으로 신규 선임하고, 내-외적인 성장을 위한 조직 역량을 강화한다.  

 

신임 김남철 부사장은 2002년 대만국립사범대 졸업, 대만 마야온라인 부사장, 와이디온라인 대표이사를 역임한 온라인게임 서비스 및 글로벌 시장 전문가이다.

 

특히, 김 부사장은 특유의 조직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2010년 1월부터 전사 전략기획 업무 및 게임 서비스 핵심부서인 CRM 본부의 본부장을 맡아, 국-내외 게임 시장 이용자 트렌드 분석 등을 통한 전문성 강화와,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에 중점을 둔 전 방위적 운영 조직 운용 업무에 착수한다.

 

또한, 위메이드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업체로 도약을 위해, 내부 조직 체계 경쟁력 확대와 동시에, 축적된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가치 중심의 유기적 성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철 부사장 약력  

- 1971년 대구 출생  

- 1998년 9월~2002년 7월 대만국립사범대 정치학 석사

 

경력 사항     

-2006년 1월 25일 ~ 2009년 9월_ 주식회사 와이디온라인(구 예당온라인) 대표이사

-2004년 2월 ~ 2006년 1월 24일_ 와이디온라인(구 예당온라인) 사업본부 본부장

-2002년 ~ 2004년_ 대만 마야온라인 부사장

-2001년 ~ 2002년_ 대만 블루스카이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2000년_ ㈜이소프넷 해외사업팀 팀장

 

 

*. 위메이드 보도자료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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