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이하 한국썬)는 인천공항 본부세관이 수여하는 성실납세업체 세관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본부세관은 매년 한해 동안 성실히 관세를 납부한 업체를 각 부서로부터 추천 받아 그 중 가장 납세의 의무를 잘 수행한 업체에게 성실납세업체 표창장을 수여해왔다. 한국썬은 투명한 경영을 통한 성실한 납세 의무를 수행한 점을 인정 받아 2009년 성실납세업체 세관장 표창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성실납세업체 시상식은 최근 인천공항 본부세관 4층 강당에서 세관직원들 및 내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한국썬 김낙현 전무가 대표로 참석해 표창장을 수상했다. 인천공항 본부세관은 향후 세관 건물 1층 로비에 성실납세업체 표창 업체 수상자 사진과 간략한 회사 소개 내용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천부영 사장은 “한국썬은 그동안 투명한 경영과 성실한 세금 납부를 통해 외국계 IT 기업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납세의 의무를 철저히 수행함으로써 외국계 IT기업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인천공항 본부세관은 한국썬을 2009년 최우수 납세업체로 선정하기 위한 심사를 진행 중이며, 한국썬은 1990년 지사 설립 이후부터 꾸준히 납세의 의무를 충실히 행하고 있다.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보도자료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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