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전문 브랜드 애니게이트(www.anygate.co.kr) 는 차세대 무선랜 802.11n을 지원하고, 외부 안테나를 장착하여 속도뿐만 아니라 수신거리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킨 USB 무선랜카드 (모델명: AnyGate XM-200UA V2)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기존 XM-200UA의 후속 모델. 기존 제품 대비 소형화된 이 제품은  2dBi의 외장형 무선 안테나를 장착하고 있디/ 표준 SMA커넥터 타입을 사용해 사용자가 5dBi나 그 이상의 강력한 안테나로 교체할 수 있다. 무선 공유기와 거리가 먼 경우나 벽과 같은 장애물이 있는 환경에서 더욱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XM200UA V2는 차세대 11n 무선 기술이 적용되어 무선 실측 속도 90Mbps 이상을 지원한다. 무선으로도 유선과 같은 광랜속도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무선랜카드를 무선 공유기처럼 사용할 수 있는 Soft AP기능을 탑재하여, 일반 무선 공유기와 동일하게 노트북은 물론 070무선 전화 및 아이폰등 다양한 스마트폰과 기타 무선 장비들을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XM200UA V2는 2010년 01월 11일 출시 되며, 출시 가격은 부가세 포함 1만8000원이다.
*애니게이트 보도자료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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