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보는 휴대폰' 시대를 주도한 삼성전자가 2010년 새해에도 '아몰레드(AMOLED)'로 고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삼성전자는 12월 23일부터 1월 31일까지 삼성모바일닷컴(http://www.samsungmobile.com)에서 진행 중인 '2010 이제 애니콜 아몰레드로 세상을 밝혀라' 페스티벌을 오프라인까지 확장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1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0 이제 애니콜 아몰레드로 세상을 보라 페스티벌'에서는 유명 팝아티스트와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을 애니콜 아몰레드로 관람할 수 있는 '애니콜 아몰레드 아트 갤러리'뿐만 아니라 아몰레드 비보이 퍼포먼스, 아몰레드 퀴즈컨테스트, 개그맨 최효종, 곤잘레스 송준근과 함께 하는 아몰레드 토크 등 '애니콜 아몰레드 자체발광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한편 오는 22일에는 애니콜 모델인 가수 손담비와의 팬미팅도 열린다. 코엑스 컨퍼런스 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몰레드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아몰레드 포토제닉 콘테스트도 열릴 예정이다.

또한, '애니콜 아몰레드와 함께 하는 아트 갤러리'는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코엑스 폭포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이 아몰레드를 보다 친숙하고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2010년에도 아몰레드 탑재 제품은 지속적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아몰레드 마케팅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 보도자료

IT조선 이상훈 기자 tearhunte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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