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청담러닝과 함께 휴대전화와 웹사이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영어 공부가 가능한 ' English Bean 서비스'(www.englishbean.co.kr)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nglish Bean 서비스는 한국인의 영어 취약점인 말하기 부분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매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커피 한잔 마시듯 즐기면서 최신 시사 이슈를 간단한 영어문장으로 반복 학습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출퇴근 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는 휴대전화로, 사무실이나 집에서는 인터넷으로 틈틈이 영어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SK텔레콤의 ICT 기술과 청담러닝의 3E학습 방법론(Exposure→Experience →Education)을 결합한 Smart Learning Service이다.

특히, 이 서비스는 시사 이슈에 대한 다양한 표현방식을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이후 휴대전화를 통해 본인의 생각을 영어로 녹음하면 강사진이 학습자가 녹음한 표현에 대한 첨삭 지도 및 평가를 해주는 학습관리도 제공된다. 또한 웹사이트을 통해서 해설 강의를 동영상으로 시청하면서 심도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English Bean 서비스는 휴대전화에서 **05365+NATE버튼으로 접속 가능하며 홈페이지, SK텔레콤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현재 터치방식 휴대폰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2월초부터는 T옴니아 계열 스마트폰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의 월 정액은 1만 8천원(VAT 별도)이며, 이후 2010년 상반기 중 1~2개의 학습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 SK텔레콤 보도자료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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