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가 일본 내수용 '위닝일레븐 2010'을 현지 출시 한다.

 

게임 제목은 '월드사커 위닝일레븐 2010 -푸른 사무라이의 도전-'으로 출시일은 2010 봄으로 예정되어 있다. 출시기종은 PS3/ PS2/ PSP/ Wii 다.

 

이 게임은 일본 축구대표팀을 테마로 만든 것으로 플레이어는 일본 축구대표팀을 조작해 세계의 강호들과 맞서 세계제일을 노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게임에는 기존 위닝일레븐 2010에는 없는 일본 대표팀의 선수 데이터와 팀 엠블렘, 유니폼 등의 데이터가 담기게 된다.

 

참고로, 일본 내수시장을 위한 게임인 만큼 국내 출시는 안될 것으로 보인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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