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소음을 최대 99%까지 차단하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소니코리아는 2월 16일부터 28일까지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Digital Noise Canceling)’ 기술이 적용된 소니의 헤드폰 ‘MDR-NC500’을 비롯한 소음차단 라인업 체험 행사와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니 ‘MDR-NC 시리즈’의 체험행사 기간 중 누구나 전국 소니스타일 매장을 방문하면 체험존에서 소니의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과 이어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체험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을 위해 즉석에서 쿠폰을 통해 ‘MDR-NC500’, 던킨도너츠 커피와 도넛 세트, 텀블러, 액정 클리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체험 행사는 주변 소음을 최대 99%까지 차단하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탑재된 소니 헤드폰과 이어폰 라인업 ‘MDR-NC 시리즈’를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고 성능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술은 지하철, 버스, 비행기 등에서 발생하는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낮은 음량으로도 음악이나 어학 콘텐츠를 들을 수 있어 귀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에 선보이는 제품인 ‘MDR-NC 시리즈’ 중 헤드폰 ‘MDR-NC500’은 세계최초로 소니의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소프트웨어 엔진을 사용한 제품이다. 소니의 DNC 소프트웨어 엔진을 사용하여 제작된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 주변 소음을 제거해주며, 인공지능(AI)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노이즈 정도에 따른 캔슬링 신호를 발산한다. 또 디지털 EQ가 이상적인 응답속도 및 고음질의 음을 재생하고, 빌트인(Built In) 모니터 기능을 통해 외부 소음을 차단할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이어폰 ‘MDR-NC300D’는 소니의 최신 음향기술과 디자인 파워가 결합된 커널형 이어폰이다.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서(DSP)가 자동으로 노이즈를 모니터링하고, 최적의 노이즈 캔슬 모드로 작동해 주변 소음을 차단한다. 3가지 노이즈 캔슬링 버튼으로 비행기, 기차, 사무실 등 환경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주변 환경 모니터 기능으로 이어폰을 빼지 않고 주변 소리를 확인 할 수 있다. 또 주위 소음 확인이 가능한 모니터 스위치를 장착한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MDR-NC33 시리즈도 선보인다’. 

이번 소니코리아 체험행사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소니코리아 보도자료

IT조선 이상훈 기자 tearhunte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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