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의 기본기인 전화통화 및 SMS 기능만을
갖춘 초 저가형 휴대폰이 출시된다.
보다폰은 TCL이 제조한 보다폰 150과 보다폰 250을
각각 $15와 $20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바 타입의 이 제품들은 불과 5시간 정도만
사용할 수 있지만 미니 모노크롬 화면을 통해 2종류의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LED 불빛도 즐길 수 있다.
보다폰 150 모델은 전 세계에서 가장 값싼 폰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보다폰 250이 150과 다른 점은 TF 라디오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그 이외의 스펙은 동일하다.
이 제품은 터키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몇 주 후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향후 출시국이 늘어날 전망이다.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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