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은 18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아이티 후원 기금 조성을 위한 “캐논과 함께 하는 tvN 월드스페셜 LOVE 사진특별전”을 신사동 캐논 플렉스에서 개최한다.

지난 1월 강진 발생으로 처참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아이티 난민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는 케이블 방송 tvN의 ‘LOVE’ 프로그램 촬영 당시 아시아 빈민국을 찾아 봉사 활동하던 스타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 80점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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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사진가들이 담아낸 김하늘, 김현주, 노희경 등 유명 연예인 9명의 아름다운 나눔의 순간들로, 연예인들의 진솔하고 따뜻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슴 훈훈해지는 사랑의 이미지를 사진으로 시각화 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전시다. 사진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장에 마련된 모금함을 통해 아이티 구호 기금을 기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캐논 홈페이지(www.canon-ci.co.kr)와 tvN 홈페이지(http://www.chtvn.com)에서는 아이티에 보내는 사랑의 덧글 이벤트 ‘덧글 하나, 기부 하나’가 진행 중이다. 본 이벤트를 통해 목표량인 총 50,000개의 덧글이 달리면 캐논이 500만원의 아이티 구호 성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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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이번 전시가 지진 피해를 입고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아이티 난민들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캐논은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기업시민으로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보도자료

IT조선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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