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메트로2033'은 다이렉트X11을 충분히 활용해 시각적으로 멋진 게임이 될 것이다."

 

엔비디아의 콘텐츠&테크놀러지부문 부사장인 Tony Tamasi가 4A Games와 THQ가 개발중인 신작 게임인 '메트로 2033'(Metro 2033)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엔비디아와 4A Games의 엔지니어들은 게임 '메트로 2033'이 다이렉트X11의 기능을 충분히 활용 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게임에 사용된 4A엔진은 우리들이 이제까지 본 것중에서도 가장 진화된 게임엔진이다. '메트로2033'은 2010년 PC게임 속에서도 시각적으로 가장 멋진 게임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NVIDIA 3D Vision과 PhysX 기술과 더불어 멋진 비주얼을 체험을 게이머에게 전달하게 될 것이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참고로, '메트로 2033'은 오는 3월 16일, 북미지역에 출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출시기종은 PC외에도 Xbox360용으로도 출시된다.

 

 

 

 

▲ '메트로2033' 게임 화면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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