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파이터'시리즈로 유명한 캡콤(CAPCOM)이 오는 4월, 빅뉴스를 발표하겠다고 공표했다.
미국 캡콤의 John Diamonon는 미국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를 통해 캡콤이 오는 4월, 빅뉴스를 발표할 예정임을 밝혔다.
4월, 캡콤의 빅뉴스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아직 알수 없는 상태다. 이 뉴스를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마계촌', '록맨' 등 과거 캡콤의 자산을 이용한 새로운 게임이 아닐까 하는 추측글을 각종 게임포럼에 남겼다.
참고로, 캡콤은 과거 새로운 격투액션게임과 PS3용 모션컨트롤러 지원 게임 개발에 큰 관심을 지니고 있음을 말한 바 있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상품전문 뉴스 채널 <IT조선(it.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