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의 'BI 파운데이션’과 ‘하이페리온 성과 관리 애플리케이션’이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Gartner’s 2010 Magic Quadrant)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Leader)’로 선정됐다. 리더는 BI 플랫폼과 기업성과관리 부문으로 나눠 선정됐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는 오라클이 BI 부문에서 폭넓고 깊이 있는 BI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업들이 광범위한 BI 전략을 전사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오라클 BI 파운데이션은 오라클 EPM 시스템 및 오라클 BI 애플리케이션의 근간으로 즉각적인 분석, OLAP, 인터랙티브 대시보드, 고급 리포팅 및 퍼블리싱, 사전 탐지 및 경보와 모바일 분석 등을 위해 포괄적인 분석 및 BI 기능을 제공한다. 또 핫 플러거블(hot-pluggable)한 설계로 기업이 기존 오라클 시스템은 물론 이종 벤더 시스템의 데이터 소스와 애플리케이션에 유연하게 적용해 BI 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 하이페리온 성과 관리 애플리케이션은 기업의 전략적, 재무적 성과 관리 프로세스를 지원해 비즈니스 성과를 예측 가능하도록 하고, 시스템의 투명성을 향상시켜 비즈니스 효율을 제고해 준다. 오라클 EPM은 오라클 하이페리온 성과 관리 애플리케이션과 BI 파운데이션을 포함하는 가장 완전하고 통합된 성과 관리 시스템으로 기업이 전사적 성과 관리 및 경영 최적화를 달성하도록 한다.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상품전문 뉴스 채널 <IT조선(it.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