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ON 스타 애장품을 구매하면, 지진 참사로 고통받는 아이티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도 전달할 수 있다!

LG전자 CYON은 대표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와 빅뱅, 청순 글래머 신세경, 톡톡튀는 신예 f(x)(에프엑스) 등 CYON 대표 스타 모델들이 소장하는 애장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경매 이벤트를 CYON 홈페이지(www.cyon.co.kr)를 통해 3월 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CYON 온라인 경매는 아이티 구호 성금을 위한 이벤트로, 경매 수익금은 국내 NGO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이티 지진 구호 성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CYON 스타들은 아이티 구호 성금을 위해 기획된 이번 자선 행사를 위해 자신들이 아끼는 소장품 총20종을 아낌없이 내놓았다. 소녀시대 친필 싸인 CD는 물론, 빅뱅 멤버들의 패션 아이템인 지드래곤의 가죽점퍼와 태양의 야구모자, 에프엑스 크리스털의 앵글 부츠까지 CYON스타들의 다양한 애장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로, 팬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빅뱅 멤버 탑의 액세서리는 하루 만에 70만원을 넘을 뿐 아니라  각 멤버들의 소장품이 초 고가를 달리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 경매의 모든 상품 입찰가는 1,000원부터 시작하며, 각 상품별로 최고가를 제시한 고객이 스타의 애장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최고 낙찰가가 입찰 취소 시 차순위 입찰자에게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경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 200명에게 던킨 ‘핫 초코 홀릭’ 기프티콘을 제공하니 설령 아쉽게 낙찰을 받지 못한 참가자들도 또 다른 행운을 기대해볼 수 있다.

인기 스타의 소장품도 얻고, 아이티에 국제 구호 성금도 전달하는 이번 CYON자선 경매의 행운의 낙찰자는 3월 15일 CYON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 LG전자 보도자료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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